'EF 24-70mm L'에 해당되는 글 64건

  1. 2009.11.03 Venice Biennale 7
  2. 2008.12.02 당직근무 (2)
  3. 2008.08.31 Me, on Myself (2)
  4. 2008.06.11 Born on a different cloud
  5. 2008.05.03 Purgatory (5)

Venice Biennale 7

Photographs/2009 2009.11.03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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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e Berti (b. 1966), Untit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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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jetica Potrc (b.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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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ksandra Mir (b. 1967), VENEZIA(all places contain all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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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Hafstrom (b. 1937), The Eternal Re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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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hka Macuga (b. 1967), Plus Ultra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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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Wentworth (b. 1947), T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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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gia Pape (b. 1927~d. 2004), T t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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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angelo Pistoletto (b. 1933), Seventeen Less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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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Bayrle (b. 1937), Chrys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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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Bayrle (b. 1937), Chrys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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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Bayrle (b. 1937), Chrys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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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Bayrle (b. 1937), Conveyor Belt>


Venice
200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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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근무

Writings 2008.12.02 00:56



군대의 취침시간은 22:00, 그러니까 오후 10시다. 공교롭게도 공중파 방송의 황금 시간대이자 가장 경쟁력 있는 드라마를 방영하기 시작하는 순간이지만 아이들은 도입부의 주제가를 한번 감상한 후 광고가 나옴과 동시에 잠을 자야 하는 것이다.

여기서 구차한 인기의 비결이자 간부와 병사간 인간미가 드러나는데, 취침시간 이후에 방영하는 연속극을 시청하게 해준다. 중요한 건 습관적으로 하면 효과가 떨어진다는 것. 또한 상급자의 불시방문에 무사할 수 없다는 사실.

늘 좋은 사령이진 않았고 꽤나 자주 잠들었다. 아침에 차마 날 흔들어 깨우지 못해 옆에서 속삭이듯 부르는 소리에 정신을 차리고 밤새 밀린 일을 처리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타인에게만 엄격한 인간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한다.

4년이 지난 지금 당직이 아주 가끔 그립다. 마음이 통하는 아이들과 밤새 대화를 나누고 담배연기를 날리며 울타리 밖의 세상에서 각자 영위하던 삶을 추억하던 그때. 별이 쏟아지던 하늘아래의 정적, 취사장 옆에 있던 낡은 커피자판기,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의 소리, 그리고 암구호 놀이. 끝이 보였기에 희망이 있었고 절망하지 않았다.

사회생활과 생존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Uiseong
2
00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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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on Myself

Writings 2008.08.31 21:51
5년 여간 스스로 담아온 모습들을 정리하니 내가 거쳐온 환경과 지위에 따라 때로는 의도한 대로, 대분의 경우 우연의 흐름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지배적인 생각은 인생에 있어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 극히 미미하며 그나마 가능한 부분 조차 한 순간에 무너져 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근본적으로 삶이란 슬프고 고통스럽다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개인의 정체성에 대한 정의를 사진을 통해 표현한 전례는 얼마든지 있다. 나는 나의 내면 표출을 어떤 방식으로 할지 밀도 있는 고민을 시작한 건 작년부터가 아니었나 싶다. 직설적인 성격과 게으름 덕분에 은유와 치밀한 해석을 요구하는 거창한 계획은 무기한 보류하였고, 대신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는 사진들 -정확히는 반영된 나의 모습을 직접 촬영한 영상- 을 나열하기로 했다. 현재 진행 중인 사회에 대한 작업도 비슷한 맥락을 안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의 주제 아래 영상 혹은 특정 사물을 누적하여 전시하는 전형적인 방식을 채택하기로 했다.

개인 블로그라는 공간을 변명으로 내세워 아직은 정확한 개념 조차 잡지 못했음을 시인하며, 일단 갈피라도 잡기 위해 무작정 끄적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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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로 향하는 차 / 학생,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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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병원 앨리베이터 / 예비 장교,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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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 중 업무차 방문한 셰라턴 호텔 / 다국적군 중위,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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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를 사진축제 / 여행자,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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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 신입사원 집체교육 / 신입사원,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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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이형(일명 회장님)과 신촌 / 동생,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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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일명 난호)와 한강 / 친구,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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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슬리 본사 탕비실 / 주임,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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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 on a different cloud

Photographs/2005 2008.06.1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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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통해서만 기억할 수 있는 그날 오후, 그 느낌. 누구나 시간을 되돌리고 싶은 순간이 있다. 돌아간다고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하진 못하겠지만.

난 지금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을 걸까? 매듭은 꼬이기만 한다.

하긴, 당시에도 온통 불만 투성이었지.


Arbil
200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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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gatory

Photographs 2008.05.03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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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seong
200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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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bil
20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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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20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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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200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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