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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14 송년회 (1)
  2. 2008.11.25 세미나는 용평에서
  3. 2008.11.19 The golf simulator
  4. 2008.11.12 가자
  5. 2008.11.11 일자리 (2)

송년회

Photographs/2008 2008.12.1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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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안녕.


Seoul
200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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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는 용평에서

Photographs/2008 2008.11.2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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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을 입에 물고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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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서 배려해 주신 덕분에 공기 좋고 물이 맑은 평창군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하여 딱히 한 일 없이 밥만 축내고 사진을 찍었다.

각설하고, 각자의 입장에 따라 사실을 해석하고 논리를 전개하는 방식이 얼마나 다를 있는지 보여주는 현장이었으며 경영자와 영업의 가운데 놓인 같은 실무자가 아무런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배움을 얻어가는 값진 자리였다. 또한 타인을 차원 깊게 이해하는 법을 익혀가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여 기쁘게 생각한다.


Pyongchang
200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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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lf simulator

Photographs/2008 2008.11.1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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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스크린 골프' 혹은 '실내 골프' 불리며, 이제는 당구장 들어서듯 도시의 구석구석에서 찾아볼 있게 됐다. 놀이문화가 다양해지다 보니 실내 구기종목의 대표격인 당구의 입지가 줄어들었는데 좋게 시대를 만났지 싶다. 당구를 치던 세대는 이제 사회에서 골프를 즐길 정도의 지위에 도달하였으나 주머니 사정이 여유롭지 못하다. 시뮬레이션 골프는 이런 틈새를 공략하여 경기침체 와중에 예약을 하면 신발도 갈아 신지 못하는 상황을 연출하기에 이렀다.

내가
필드를 좋아하는 이유는 깎인 잔디 위를 걸으며 나만의 사색에 빠질 있어서이다. 한국은 카트를 타고 마치 경주하는 마냥 진행하는데 이는 아마도 지난 번에 언급한 저주 받은 인구밀도 때문이리라. 스윙 정숙 해야 하거늘 한국인들은 아직까지 당구 치던 습관이 남아서 그런지 몰라도 최소한 기본 예절부터 익히고 왔으면 좋겠다.

이제 스크린 골프의 대중화로 인한 전반적인 하향평준화는 피할 수 없다. 경제가 어려운데 중국집이라도 잘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Seoul
200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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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Photographs/2008 2008.11.1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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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으러.


Seoul
200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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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Writings 2008.11.11 00:24

개인마다 편차는 있지만 제도권 교육 16년을 거쳐 평범하게 정년까지 30년을 직장에서 보낸다. 평균보다 교육기간이 길어질 경우 그만큼 사회생활은 짧아지게 되므로 적성과 능력을 따져보아 한번쯤 고려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어쨌든 직무와 직급에 따라 자리를 이동하지만 결론적으로 30년을 보내는 노동의 현장은 성인 인생에서 침소 다음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다. 만약 침소 보다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면 이직을 심각하게 고려해 보길 조심스레 권한다.

 

오늘은 노동의 현장을 한번 살펴보고자 한다. 현장이 하루에 번씩 바뀌는 경우와 퇴직하는 순간까지 하나의 점을 고수하는 자리가 있다. 일반적으로 일정시간을 주어진 공간에서 보낸다는 가정을 했을 개인의 내면이 투영된다고 있으며, 하나의 예로 책상을 사용습관을 통해 그의 정체성을 짐작하기에 이른다.

 

사무직의 경우 깨어있는 대부분의 시간을 정해진 책상 앞에서 보낸다. 업무와는 관계없는 가족사진, 세계의 일부가 담긴 지도, 인형, 기념품 등을 치장하여 자아의 연장을 시도하는 인정하기 힘든 감상의 소유자, 그와 반대로 티끌 하나 남기지 않고 완벽한 정리정돈을 추구하는 보수적인 금욕주의자들, 이들을 비웃는 건지 아무 생각 없이 창고로 만들어가는 비버 같은 사람들도 있다.

 

개인의 일자리로 인성을 판단하는 행위는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못하다. 쉬운 예를 들어 자리는 저렇게 깔끔한 모습을 하고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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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200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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